프라하 ignorance

생각보다 빨리 프라하로 왔다. 프라하로 오는 길은 여러 에피소드가 많았다.

호텔에서 하룻밤 묵고 숙소로 왔다. 밤에 본 프라하는 그로테스크 했는데 낮에 보니 또 다른 얼굴이다.

원래 뮌헨 7일 프라하 4일 정도였다가 뮌헨 5일 프라하 9일로 일정이 바뀌었다.

프라하에서 한 숨 쉬고, 성으로 가야겠다.

뮌헨은 여러모로 많이 피곤했다. 프라하에서의 하루가 그냥 간다. 

프라하 구시가지에서 짐을 풀고 나니, 정말 유럽이구나 하고 점점 더 한국과 멀어지는 것 같다.

어젯밤에는 한국으로 전화해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했다. 

그리고 긴 꿈을 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