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무거울때
졸린 눈을 비비고, 커피를 마시며 졸음을 쫓아가며 오늘의 해야할일을 해야할때.

개근상 안받아도 좋으니까, 그냥 학교 안가 라며 투정부릴때가 그리울때.

서늘한 한기에 가디건을 스스로 걸쳐 입으며 감기 조심하는 모습이 낯설때.

어떻게 하면 회의 하나 더 줄여볼까 안간힘을 쓰다 결국 PT하고 있을때.

원없이 쉬고 싶다가도, 돌아보면 기다려주는 사람이 반가울때.

아직 가을 모기 있으니, 문 꼭꼭 닫고 살아.
by novelist_D | 2008/09/30 06:42 | ignorance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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